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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3년 5월 28일 57주차]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증과 턱관절
작성자	이영준한의원
작성일자	2017-07-04
동영상 바로가기 → http://www.youtube.com/watch?v=t4ZDNN9ikMM 질문 1. 안녕하세요? 이번 주도 턱관절을 이용한 전신치료법 “FCST"를 창안하시고 10년째 ‘턱관절을 이용한 전신치료법’ 전문과정이라는 의료인 아카데미를 열어 의사, 한의사, 치과의사 등 의료인들에게 치료법을 전수하고 계신 이영준박사님을 모셨습니다. 박사님, 안녕하십니까? 답변 1. 예, 안녕하십니까? 질문 2. 박사님, 지난주는 ‘안면비대칭과 3개월의 기적’이라는 주제로 소개해주셨는데요? 오늘은 어떤 주제로 소개해주시겠습니까? 답변 2. 예, 오늘은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증과 턱관절’이라는 주제로 30대 중반의 남성과 40대 중반여성의 치료수기 제목을 소개하며 설명 드리겠습니다. 질문 3. 박사님, 대퇴골두 무혈성괴사증이라는 질병은 흔한 질병은 아닌 것 같은데요? 과연 어떤 질병인지 궁금합니다. 소개해주시죠? 답변 3. 예,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증이란 말 그대로 대퇴골두에 혈액공급이 잘 되지 않아서 대퇴골이 괴사되는 질병입니다. 질문 4. 박사님, 그럼, 대퇴골두 부분에 혈액공급이 안되어 괴사되면 어떤 증상을 나타낼 수 있는가요? 답변 4. 예, 초기에는 대퇴골두에 혈액 공급이 차단되어 괴사가 일어나도 아무런 증상이 없습니다. 주된 증상인 고관절 부위 통증은 괴사가 발생한 후 상당한 시간이 경과하여 괴사부에 골절이 발생하면서 시작됩니다. 통증은 대개 갑자기 시작하고 땅을 디딜 때 심해져서 절뚝거리게 됩니다. 앉거나 누워 있을 때는 훨씬 편안하게 됩니다. 통증과 대퇴골두의 함몰 변형으로 고관절의 운동범위가 줄어들어 바닥에 책상다리를 하고 앉기가 힘들어지며, 대퇴골두 함몰이 심하면 다리 길이가 짧아진 것을 환자 자신이 느끼게 됩니다. 질문 5. 박사님,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증의 원인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요? 답변 5. 예, 현대의학에서는 아직 이 질병의 원인이 밝혀져 있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는 위험인자로는 몇 가지가 알려져 있습니다. 즉, 과다한 음주, 부신피질 호르몬(스테로이드)의 사용, 신장 질환, 전신성 홍반성 낭창(루프스) 등과 같은 결체조직병, 신장이나 심장과 같은 장기 이식을 받은 경우, 잠수병, 통풍, 방사선 조사, 후천적 면역결핍증(AIDS), 외상 등을 들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런 원인적 위험인자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발생하는 경우도 자주 있습니다. 질문 6. 박사님, 그럼, 박사님께선 대퇴골두무혈성 괴사증의 원인을 어떻게 보고 계신가요? 답변 6. 예, 저는 ‘척추구조의 변화와 골반 비틀림’을 가장 큰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대의학에서 말하는 위험인자를 아무리 많이 갖고 있다 하더라도 저는 척추구조가 정상구조이며 골반이 비틀리지 않은 정상골반구조를 갖고 있는 사람에게서는 절대로 발병되기 힘든 질병이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질문 7. 박사님, 만약 그렇다면 박사님의 치료방법은 어떤 방법으로 하고 계신가요? 답변 7. 예, 저의 치료법은 아주 단순합니다. 그러나 그 효과는 즉각적입니다. 그리고 근본적인 치료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의 치료는 틀어진 척추구조를 정상화시켜주고 비틀린 골반구조를 정상구조로 만들어 주는 것이 치료의 핵심이기 때문입니다. 질문 8. 현대의학에서는 아직 원인조차 모르는 질병들이 너무 많군요? 박사님께서 치료하신다는 척추와 골반비틀림의 치료는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8. 예, 척추치료는 턱관절의 균형조절을 통해 전신을 정렬시키는 fcst치료를 이용해서 하며, 골반비틀림은 서양에서 창안된 SOT라는 천골후두테크닉과 제가 창안한 PBT라는 골반균형테크닉을 이용하여 치료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치료는 아주 단순한 치료이지만 그 효과는 대부분 즉석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질문 9. 와, 정말 박사님 말씀이 사실이라면 어떤 이치로 그렇게 즉각적인 치료변화와 효과반응이 나타나게 되는지 궁금한데요? 답변 9. 예, 원리는 아주 단순합니다. 틀어진 척추구조가 제자리로 돌아가고 비틀린 골반이 정상위치로 돌아가면 상체하중이 양측으로 고르게 분산되며, 한쪽에 과부하가 걸리던 하중이 소실되게 됩니다. 그러면 이때 대부분의 통증이 소실 또는 감소되게 되며 움직임과 운동능력이 즉각 정상화되는 이치입니다. 질문 10. 박사님, 말씀을 듣고보니 원리는 사실 아주 단순한데요? 그러나 그 단순한 곳에 사실 진리가 숨어있다고 한 옛 성현의 말씀도 허튼 말씀이 아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 박사님, 오늘 치료수기를 바탕으로 소개해주신다고 했는데 한번 소개해주시죠? 답변 10. 예, 먼저 2006년 여름에 찾아온 30대 중반의 남성 회사원 사례부터 소개해드리죠? "저는 2004년 초에 왼쪽 고관절이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더니 일주일쯤 뒤에는 오른쪽 고관절이 아프기 시작 하더군요. 그래서 한방에 가니 디스크성이라고 해서 일주일정도 침을 맞으니 괜찮아졌었습니다. 그 이후 2005년 9월에 다시 아프기 시작하더라구여. 생략,....... 그때부터 허리가 유명한 병원부터 찾아갔는데 허리에는 이상이 없다고 하여 다시 정형외과를 찾으니 대퇴골두 무혈성괴사라는 병명을 알았습니다." 이후 글은 아나운서님께서 낭랑한 목소리로 한번 낭독해주시죠? ^^ 질문 11. 예, 나머지는 제가 한번 읽어보죠^^ "그 이후 저는 고관절을 혈액순환 할 수 있게 하는 수술이라고 고관절양쪽을 뚫는 수술을 받고 난 뒤에 일주일정도는 괜찮아지다가 다시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그 이후로는 인공관절을 교체해야하는 수술을 해야한다고 하여 좀 더 유명하고 잘하는 대학병원을 찾아다녔습니다. 그러는 동안 다리상태가 더 안 좋아졌는지 한때는 계단도 혼자 못 올라갈 정도로 통증이 심했습니다. 그때 괴사가 왼쪽다리는 3기 오른쪽다리는 4기까지 진행이 되어갔습니다. 그래서 수술을 해야겠다고 결심을 하고 진행하려는 순간에 다시 한 번 알아본 결과 ......천안으로 내려와서 진료상담 후 간단한 치료를 받고 나니 좀 좋아지는 느낌이 있어서 회사에 양해를 구하고 본격적으로 치료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처음 치료를 받고는 집에 돌아오면 다시 아프기 시작했는데 이주일 다 되어갈 때 쯤 6,7번 치료를 받고 난 뒤, 어느 순간에 고관절부위에서 두둑득 소리가 나더니 다리가 한결 부드러워졌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오른쪽 다리 길이가 한 5센치미터 가량 길었는데 두 달간 20번정도 치료를 받고 나니 다리 길이가 똑같아 지고 차렷 자세가 안 되던 것이 부드럽게 차렷 자세가 되고 걷는 것도 소아마비 같이 절뚝거리며 걷던 것이 아프기 전 90%정도까지 멀쩡하게 걷게 되어 주위에서도 이제는 신경써서 보지 않으면 잘 모르겠다고 들 말합니다. 지금은 3개월이 지나고 치료는 거의 30번 정도 받은 상태이지만 아직은 양반자세가 쉽게 되지 못하고 있어 빨리 치료를 더 받아야 하나 최근에 회사일이 바빠 못간지가 한 2주가 넘었습니다. 그전에는 일주일 지난면 다리에 통증이 심했는데 아직까지는 통증이 더 심하지는 않고 있으나 시간만 되면 하루라도 빨리 더 많은 치료를 받고 싶은데 그런게 좀 아쉽게 느껴집니다. 제가 글제주가 없어서 두서 없이 글을 써내려왔는데 이 부분이 저와 비슷한 증상을 가지고 있는 분들께 어느정도 도움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와, 이렇게 심한 사람이 이 정도로 불과 3개월 만에 90%의 이런 변화라면 엄청난 치료효과이자 치료변화인데요? 답변 11. 예, 그렇습니다. 이 무렵 늦가을 쯤 40대 중반의 여성이 같은 질병으로 왔었는데 이 분은 불과 12 번의 치료를 받았는데도 불구하고 아주 멋지게 완치되어 지금도 1주일에 한두 번은 남편과 함께 등산을 다니시고 있습니다. 3년 전에도 이분과 한번 통화해서 확인했습니다. 이분의 치료 수기는 제가 다시 소개해드리죠.^^ “안녕하세요? 제가 이영준 선생님을 찾게 된 동기는 수술하지 않고 고치는 방법을 선택하기 위해서 인터넷을 2틀 정도 찾다가 우연히 김기식씨의 치료수기 글을 보고 이영준선생님의 병원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의 상태는 행동반경을 할 때 그리고 잠잘 때도 통증이 있어 잠을 깨고 쪼그리고 앉지도 못했습니다. 처음 1회 치료를 받는 동시에 쪼그리고 앉을 수가 있었구요. 지금은 7회 치료를 했는데 정말 거짓말같이 90%는 괜찮아 졌어요. 제 글이 여러 환자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영준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많은 환자들에게 웃음을 찾아주시기를 바랍니다.” 이렇게 끝을 맺고 있습니다. 질문 12. 박사님, 이분이 어떻게 12번의 치료만으로도 대퇴골두무혈성 괴사라는 희귀난치병이 완치되어 일주일에 한두 번씩 등산까지 갈 수 있는지 현대의학적인 사고로는 이해가 잘 안되겠는데요? 답변 12. 예, 그렇습니다. 이분의 경우 한 달 동안 불과 12번의 치료를 받았는데도 지금까지 7년 동안 일주일에 한 두 번씩은 열심히 등산을 다닐 정도로 정상생활을 하고 계신다면 누가 믿겠습니까? 현대의학을 전공하는 분들이 간과하고 있는 우리 신체의 구조적 이상, 즉 구조적 불균형이 사실은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은 대부분의 질병원인이라는 사실에 주목해야 할 것입니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질병의 종류가 있습니다만 현대의학이라는 잦대나 저울로 확인될 수 있는 질병은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하루빨리 인식했으면 합니다. 질문 13. 박사님의 치료사례를 보면 사실인 것을 알겠지만요? 그래도 현대의학에서 수술이외에는 불가능한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증이라는 질병도 치료되는 것을 보면 FCST라는 치료법이 얼마나 대단한 치료법인지 미루어 짐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답변 13. 예, FCST라는 치료법이 사실은 아주 단순한 원리에 의한 아주 단순한 치료법일 뿐입니다. 비틀린 척추와 골반을 정렬시켜 막힌 통로를 뚫어주는 치료법이기 때문입니다. 의사는 그냥 막힌 곳만 뚫어지게 해주면 되고, 치료는 환자 몸속에 내재된 면역력, 자생력이 치료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대부분의 의료인들조차 만성병이거나 희귀 난치병일수록 아주 거창한 어떤 먼 곳에 원인이 있을 거라는 착각 속에서 방황하기 때문에 그런 질병을 고치지 못하는 것이며 원인조차 파악하지 못하는 것이 아닐까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질문 14. 박사님과 함께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증과 턱관절’이라는 치료사례를 주제로 말씀을 나누다 보니 벌써 시간이 다 되었습니다. 박사님께 마무리 부탁드리죠? 답변 14. 예, 시청자 및 청취자 여러분 ^^ 우리 몸에 발생되는 어떠한 질병도 여러분의 척추가 바른 구조를 가지고 있고, 여러분의 골반이 비틀려 있지 않다면, 그리고 여러분의 두개골 뼈가 정상적인 움직임이 일어나고 고착화되어 있지 않다면 절대로 발생되지 않는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그래서 저는 모든 질병을 치료함에 있어, 척추구조를 정상화시키고, 두개골 뼈가 정상움직임이 발생되도록 하며 비틀린 골반이 정상골반이 되도록 하는 치료를 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척추구조를 정상화시키기 위해 FCST라는 치료법을 위주로 진료를 하고 있으며 두개골 뼈의 움직임을 정상화시키 위해 CST라는 치료를 하고 있고, 비틀린 골반을 치료하기위해 PBT라는 골반균형교정테크닉을 위주로 치료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찌된 영문인지, 현대의학에서 그렇게 희귀 난치병이라고 불리는 질병들이, 그리고 만성병이라 치료불가능하다고 불리는 여러 종류의 희귀 난치병들이 치료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그럴까요? 여러분! 저의 아주 단순하고도 간단한 치료가 그런 희귀 난치병을 치료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저에게 혹시라도 어떤 보이지 않는 능력이 있어서일까요? 아닙니다! 그런 희귀 난치병, 만성병이 치료되는 이유는 바로 그 질병의 원인이 굽어져 있거나 틀어져 있는 여러분의 척추구조에 있기 때문이며 비틀린 여러분의 골반구조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고착화된 여러분의 두개골구조에 있기 때문입니다. 또 그리고 턱관절의 균형조절치료만으로도 여러분의 척추구조가 정상화 될 수밖에 없는 우리 신체구조원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CST라는 두개천골교정테크닉으로 고착화된 두개골의 정상적인 움직임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며 PBT라는 골반균형교정테크닉으로 비틀린 여러분의 골반을 정상화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시청자 및 청취자 여러분! 이제 고민하지 마시고 여러분 주변의 FCST 클리닉을 찾아가십시오. 그리고 여러분의 행운을 되찾으십시오. 감사합니다.